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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는 부모님이 있고, 아래로는 자식이 있는 40대 부부에겐 다양한 부분에서 크고 작은 일들이 발생합니다. 어떤 일들은 기쁨일 때도 있지만, 때론 어려움일 때도 있죠. 특히 금전적인 부분에서, 한정된 수입을 여러 항목에 배분하고 모자라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 합니다.

 
커지는 간병 부담

40대, 돌봄의 이중고

아마도 가장 큰 지출 항목은 '자녀 교육'과 '주거'일 겁니다. 그리고 부부의 노후를 위한 자금 마련도 꽤나 중요한 항목입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리스크로, 부모님의 갑작스러운 병환으로 인한 간병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부모님 간병으로 인해 보호자는 경제적 타격은 물론 심리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어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죠.

실제로 '2018년 간병도우미료' 물가는 2017년보다 6.9% 올라 통계 집계 이래 가장 큰 상승률을 보여 그 부담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용 부담, 부족한 의료 인력, 그리고 환자의 인권 문제까지 결부되어 발생하는 '간병파산'. 정부가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지만,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결국 스스로 혹은 가족이 그 빈자리를 채워야 하죠.

 
부모를 위한 전략적 자금 마련

부모님 간병비, 걱정 없이 준비하려면

간병에는 크게 '생활비, 의료비, 요양비' 세 종류의 비용이 듭니다. 어쩌면 자녀의 교육비 마련과 비슷할지도 모릅니다. 우리 아이가 유학을 간다면 하루에 얼마나 필요한지, 학교 등록비는 얼마인지, 그리고 기숙사 혹은 하숙은 월 얼마인지 알아보는 것처럼 말이죠. 부모님이 아프실 때 하루에 얼마가 필요한지, 병원에 소요될 비용은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다양한 요양원 중 우리 부모님이 계시기 좋을 곳은 어디이며 월 얼마인지를 알아봐야 합니다.

국민연금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70대의 월평균 적정생활비는 134만원, 80세 이상은 121만원이라고 합니다. 아울러 통계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65세 이상에게 예상되는 노후의료비는 8,100만원, 요양시설 1인당 평균 총 진료비는 약 5,000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결국 부모님 1명에게 최소 1억 원의 간병 비용이 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필요 경비가 계산이 되었다면 이에 대한 전략을 짜야 합니다. 이를테면 보험으로 어느 정도의 비용을 대비할지, 그리고 다른 돈은 매월 얼마씩 모을지에 대한 것들이죠. 먼저 부모님께서 가입하신 보험 정보를 아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야 부족한 부분을 메울 테니까요. 보험은 나이가 들수록 가입이 되지 않는 항목이 많아지므로 부모님이 더 건강하실 때, 더 나이가 젊으실 때 가입하는 게 좋습니다.

 
갑작스런 부모님 간병 비용에도 안심

보험에 가입할 때는 부모님의 건강상태와 병력을 정확히 확인하고 알려야 합니다. 현재 치료중인 질병이 있는지, 고혈압, 당뇨 등 복용하고 있는 약은 없는지, 유전적 병력을 체크하고 더 위험한 질병에 특약으로 대비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마지막으로 부모님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어떤 노후를 그리고 있는지 알아보세요. 생활의 편리를 더 선호하시는 부모님이 계실 것이고, 어떤 분들께선 자연에 가까운 곳을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또 고통스러운 치료보단 짧지만 평온한 마지막을 원할지도 모릅니다. 이런 이야기를 공유해야 진짜 부모님이 원하는 간병을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간병비용을 계산하고 마련하는 것보다 이 마지막 단계가 가장 어려울 것입니다.

 

나이는 누구나 먹습니다. 부모님도 우리도 자녀들도 결국은 나이를 먹고 늙습니다. 누구에게나 청춘이 있듯, 또 누구에게나 노년은 있습니다. 간병에 대한 이슈는 반드시 재테크 항목에 포함되어야 하는 항목이란 점을 명심하세요. 부모와 우리와 자녀 모두를 위해.

 

글 - 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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